에어아시아는 새롭게 준비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두의 하늘을 열다(Open Everyone’s Sky)’라는 슬로건 아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편, ‘태국 방콕’편, ‘필리핀 세부’편, 세 가지 버전으로 누구나 부담 없는 항공료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어아시아 그룹의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함께했다. 지난 4월 에어아시아 한국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살짝 공개됐던 촬영 현장 모습을 이젠 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의 감각적인 슈팅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누구나 쉽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에어아시아는 올해도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