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과 열애 선택한 유이, 요즘 인기 최고 "몸매를 극찬해"

입력 2016-05-04 00:00


이상윤과 열애 선택한 유이의 환상적인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유이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공식 데뷔했으며 한 주류 광고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당시 유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SNS을 중심으로 ‘꿀벅지’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살이 쭉 빠졌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녀의 과거 화보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유이는 과거 매거진 '싱글즈'에서 도발적 매력을 선보였는데, 해당 화보에서 유이는 과감하게 다리를 벌린 포즈를 취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지난 3일 유이와 이상윤 측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팬들은 이 때문에 광희를 걱정하고 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광희는 유이에게 "이상형이 너로 바뀌었다"고 고백했고, 유이는 "늘 장난 같았다"고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윤시윤과 김현중이 이상형으로 유이를 지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