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 판매사 15개로 확대

입력 2016-05-03 17:44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판매된 지 2주 만에 판매사를 15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로보어드바이저 전문투자자문사인 쿼터백투자자문과 업무제휴를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연 평균 4~7% 수준의 변동성을 목표로 위험중립적 성향의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펀드입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의 운용 대상 자산은 해외·국내에 상장된 ETF이며 해외에 상장된 ETF 중 최적화된 ETF 15개 내외로 분산투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키움 쿼터백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4월 18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5월 2일 현재, 교보증권, 대구은행, 메리츠증권, 부산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현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15개 은행과 증권사 전국 전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