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만5천여 명의 초등. 중학생이 방학이면 해외영어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커졌다. 이에 다가오는 2016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영어교육 기업 ㈜아발론교육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가별로 특성화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 전국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국설명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진행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캠프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
'미동부 리더십캠프'는 국내 유일의 리얼리티 하버드 리더십 & MIT 글로벌 사이언스 프로젝트로 세계를 이끄는 리더십을 배우는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학생이든 성인이든 '훌륭한 선생님과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보지 못한 세상과의 만남(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
인문학과 이공학 분야에서 세계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MIT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되는 리더십캠프는 다양한 체험 수업을 통해 나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자기발전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흥미로운 체험학습과 연계되며 하버드생과 MIT생의 멘토링은 재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특별한 만남과 함께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려할 만하다.
체험활동 기반에 호기심 많은 아이
끊임없는 체험활동으로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자신감 그리고 자기표현력을 기르며 도전에 대한 목표의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미서부 얼바인캠프'.
효율적인 교육과 학업의 자율성을 중요시하는 미국 교육의 특징을 바탕으로 Irvine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Honors English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수준별로 진행되는 정규 ESL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시 주관 캠프에 참여해 현지 아이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얼바인 지역 상류층 홈스테이 생활은 미국의 모범적인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새로운 사고의 형성과 독립심을 길러 주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영국지식캠프'는 Media Workshops을 기반으로 한 흥미있는 주제의 영어수업을 국제학생들과 함께하고 유럽의 명소를 찾아 다니며 습득하는 살아 있는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체험학습을 다국적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전문강사진들의 레벨별 수업이 진행된다.
더불어 런던과 파리, 룩셈부르크, 독일, 네덜란드의 역사 유적지와 박물관을 탐방하면서 유럽의 문화와 역사 유적지, 미술품 등 유럽문화의 웅장함을 직접보고 토론하며 서유럽 국가의 지식탐방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다시 되새겨보며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참가지들의 흥미와 실전 지식학습에 중점, 미래의 과학도를 꿈꾸는 '싱가폴 STEM캠프'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국제학교에서 진행된다. STEM캠프는 최근 과학첨단기술의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 로봇공학, 3D프린팅, 과학수사 등 참가자들의 흥미와 실전 지식학습에 중점을 둬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며 카이스트 재학생의 멘토링과 학습관리가 병행된다.
주입식 발표훈련이 아닌 본인 스스로 내용을 구성하고 토론을 주도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의 발판을 마련해 주며 매주 싱가포르 도심탐방은 선진국의 질서 정연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현지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면서 24시간 영어에 노출, 영어실력과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뉴질랜드 스쿨링 영국식 교육에 기반을 둔 뉴질랜드의 명성 높은 공립학교에서 스쿨링 시작 전 ESOL(국제 학생을 위한 집중영어수업) 커리큘럼 수업으로 현지 적응력을 높인 후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방과 후에는 문화테마수업, 한국인 영문법수업, 수학 자율학습, 스포츠 체험 그리고 다양한 테마수업을 통해 영어학습에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Buddy(친구)제도를 통해 빠른 적응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연수 기간 동안 학교의 철저한 검증으로 선정된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에 2인 1가정으로 배정해 현지문화의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고 자립심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야외 액티비티를, 그리고 연수 마지막 주 "아빠 어디가!" 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뉴질랜드 로토루아 1박 2일 탐방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뉴질랜드 문화를 200% 체험할 수 있다.
영어에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캐나다 캠프'는 북미 문화체험과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북미 커리큘럼에 따라 Intensive Immersion ESL 수업과 Speaking, Writing 심화수업으로 이뤄진다.
과목별 필수 어휘와 배경지식을 영어로 습득하며, 발표훈련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매일 1시간 학생 레벨 별로 진행되는 한국인 선생님 주관 문법 수업으로 문법 영역까지 균형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며 한국인 수학 전문 교사의 지도 아래 본인의 진도에 맞는 문제집을 학습할 수 있다.
주 2회 캐나다 버디친구와 함께 밴쿠버 탐방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캐나다의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2박 3일 미국 문화의 탐방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표현 영어 중심 학습법을 익힐 수 있다.
'필리핀 캠프'는 수준별 맞춤수업으로 부족한 영역의 집중보완 및 수학은 물론, 학습태도와 습관을 잡아준다. 아발론 마닐라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필리핀캠프는 매일 11시간 이상의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 1:4 원어민 몰입수업을 중심으로 1:4 미국인강사의 수업이 추가로 진행돼 영어의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진다.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을 채워주기 때문에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 상관없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4시간 영어를 생활화하고 매일 집중 어휘암기와 테스트 및 정기적인 영어도서 Book Review를 통한 독서지도관리를 통해 어휘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면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영어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전국설명회 참석자에게 제공하는 각종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프로그램 및 설명회 스케줄은 아바론교육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