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가 격돌한다.
한 방송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그룹이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그룹 사이에 미묘한 차이는 존재하는데, 트와이스는 1주 앞서 컴백 후 1위를 노리는 위치에 있으며 아이오아이는 정식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두 팀이 1주일 차이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중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두 팀을 연결하는 인물로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있기 때문에 여론이 이들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표하고 있다.
앞서 전소미는 Mnet '식스틴'에서 JYP 연습생들끼리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지막 회에서 떨어져 트와이스 데뷔가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