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가량 입원해야 하는 '척추유합술'과 달리 최소 절개로 환자의 입원기간을 단축하는 수술법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일반적인 유합술과 달리 전신마취 없이 최소절개로 치료해 입원기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회복과 재활이 가능한 '하루 입원 척추유합술(one day fusion)'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술은 지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신 물질을 이용해 출혈을 방지하고, 피부를 꿰매지 않고 봉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수술 후에도 수술 부위의 혈종이나 처치를 줄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습니다.
적용 환자는 척추관 협착증이나 디스크 탈출증(허리디스크), 척추전방전위증 등 적응증에 따른 노년층 환자가 치료할 수 있어 내과적 질환, 고령 등으로 전신마취가 어려웠던 환자도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김현성 나누리수원병원 부원장은 "척추유합술도 이제 비수술에 가까운 수술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의술의 발전과 의료기구의 발전에 힘입어 이제는 수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 하루입원 척추유합술의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