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아울렛, 황금연휴 맞아 할인·이벤트 진행

입력 2016-05-03 11:08


롯데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블랙 쇼핑 데이(BLACK SHOPPING DAYS)’ 테마로 대대적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3개 점포에서 ‘1·2·3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K2, 프로스펙스, EnC 등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50여 개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판매합니다.

아울러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7개 점포에서 ‘노마진 상품전’도 진행합니다. 나이키, 프로스펙스, 시스막스, 러브캣, 사만사타바사 등 총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또 롯데백화점 본매장에서 여름 신상품을 50% 할인하는 ‘하프 프라이스 데이(Half-Price Day)’ 행사도 선보입니다. 나이키, 블랙야크, 소다 등 남성패션, 여성패션, 잡화 상품군의 총 1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전점 식품관에서는 네이처스 비타민(7만원), 금양 탈로 프리미티보 와인(2만원) 등 총 30여 개의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식당가와 F&B 120여 개 매장도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또한 6일 하루 동안 백화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상품권 5천원(1만명 한정)을 증정하며, 연휴 기간 동안 롯데 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한편 롯데아울렛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나들이 온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5일과 6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 동부산점에서 운영하는 회전목마, 미니기차, 폐달보트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7일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에서는 줄넘기, 양궁게임 등 가족 고객을 위한 ‘봄맞이 패밀리 명랑운동회’를 진행하며, 롯데아울렛 광명점에서는 5월 8일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레고 시티 체험 버스’ 이벤트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