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

입력 2016-05-03 09:02
수정 2016-05-03 09:27


유이 이상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윤과 열애 중인 유이는 지난달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서진 오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떠냐, 잘생기냐, 진짜 둘이 사귀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상윤과 열애 중인 유이는 이서진과 키스신에 "그날 추웠는데 키스신 시작 후 따뜻했다"면서 "이서진도 멋있지만 '한지훈'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멋있다"고 선을 그었다.

유이 이서진은 최근 종영한 MBC '결혼계약'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서진은 2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평소에 유이를 만나면 평소에 멱살을 잡았었다. 귀여우니까"라며 "그러면 유이가 입술을 내미는 버릇이 있다. '어차피 멱살만 잡았지, 뽀뽀도 못할 거면서'하고 장난을 치곤 했었다. 그래서 키스할 때 내가 멱살을 잡았었다"고 말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제아) 광희는 이상형으로 유이를 계속 꼽아왔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편에서는 광희와 유이의 만남이 그려졌다.

유이 이상윤 측은 3일 한 매체에 "유이 이상윤이 올해 초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돼 최근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교제를 시작한지는 3~4개월 정도 됐으며 알아가는 단계다. 유이 이상유이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