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 조합원 창립총회 개최

입력 2016-05-02 13:39
수정 2016-05-02 15:11


옥교동한마음지역주택조합이 울산 중구 옥교동에 추진중인 1530세대의 아파트 단지 '태화강 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의 조합원 창립총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조합은 5월 '에일린의 뜰'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에 있으며 5월안에 설립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 관계자는 "현재 토지계약금 지급이 시작돼 5월말 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에일린의 뜰은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교통입지는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있어 고속화 도로의 근접성이 뛰어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울산에서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다가 4㎞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고 복산초, 옥성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