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파멥신 등 5개사,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6-05-02 13:22
한국거래소는 지난주 앤디포스와 파멥신 등 5개 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앤디포스는 도포와 기타 표면처리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며,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163억4300만원, 574억58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장주선은 대우증권이 맡았습니다.

기술특례 상장을 하는 파멥신은 자연과학과 공학 연구개발 업체입니다.

파멥신은 지난해 34억3100만원의 영업손실과 15억1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입니다.

또한 외국기업인 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와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 그리고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