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67가구 규모, 올해 4단계 정부부처 이전하는 세종시 첫 분양
- 풍부한 미래가치 갖춘 최적의 입지 1-1 생활권에 유일한 메이저 아파트로 조성
지난달 26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한 '힐스테이트 세종3차'의 계약 열기가 뜨겁다.
실제로 계약이 진행된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힐스테이트 세종 3차' 견본주택에는 계약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뤄지며 현재까지 90%이상 계약이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계약열기가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는 평가다. 지난달 14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5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2,320건이 접수돼 평균 4.17대 1, 최고 9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기 때문이다.
세종시 S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올해 세종시 첫 분양물량이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첫 분양단지라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이에 더해 세종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것과 쾌적한 자연환경,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점에서 청약에 이어 계약에도 열기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지가 조성될 세종시 1-1생활권은 약 50.7%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한다. 약 9만7000평 규모의 고운뜰 근린공원과 함께 가락뜰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이 포함된 약 37만여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도 가깝다.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주변으로 엘리트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세종시 최초로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고, 지난해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고등학교도 가까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는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 100~134㎡) 규모다.
이 단지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특히 분양가는 3.3㎡당 평균 830~840만원(기준층 기준)대로 기존 분양단지에 비해 경쟁력 있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자연환경,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세종시 1-1생활권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아직까지 계약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잔여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서둘러 찾아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