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JYP와 재계약, "회사 입사 후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 없어"

입력 2016-05-02 11:28


배우 송하윤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배우 송하윤과 계속 함게 하기로 결정했다. 재계약에는 그동안 쌓인 신뢰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송하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송하윤은 회사에 들어와서 일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박진영으로부터)'하윤아 고생했다'는 말을 들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라'는 말을 덧붙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