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정난정 박주미 목욕신 '아찔'…45살 맞아? 20대 올킬

입력 2016-05-02 08:41


'옥중화' 정난정 박주미가 아찔한 목욕신을 선보였다.

'옥중화' 정난정(박주미)는 1일 방송된 MBC ‘옥중화’ 2화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목욕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옥중화'에서 윤원형의 아내 정난정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겼다. 욕조에 몸을 담군 정난정은 시녀가 타락(우유)을 가져오자 "물에 부어라"라고 명했다.

시녀들은 "그 귀한 타락으로 목욕을 하다니 대단한 마님"이라고 수군됐다. 당시 타락은 임금도 죽을 만들어 먹을 정도로 귀한 음식이었기 때문.

네티즌들은 "박주미 얼굴은 예쁜데 발연기" "박주미 진세연보다 예쁘다" "저 외모가 어떻게 45세냐. 20대 올킬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고수, 진세연, 정다빈, 정준호, 박주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