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업계 최초 메디케어서비스 암 보험 출시

입력 2016-05-02 08:29


현대해상(대표 이철영 박찬종)이 업계 최초로 암에 대비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암보험을 판매합니다.

현대해상은 2일 암 예방, 치료, 관리를 위한 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4기암을 집중 보장하는 '암에 강한 암보험 - 암스트롱암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 특화 패키지 보장인 메디케어서비스(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암에 대한 대비와 함께 예방과 치료, 회복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든 고객에게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담간호사 방문, 24시간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암치료관리 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 시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한 4기암을 집중 보장해, 암이 4기로 진행되면 추가 진단금을 지원해 기존 암보험의 공백을 해소했습니다.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3/5/10/15년 주기의 갱신형 또는 20/30년, 80/90/100세 만기의 비갱신형으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보험료는 종합형, 40세, 15년납 기준으로 5만원 수준입니다.

백경태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암의 예방에서 완치까지 보장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미래 암보험 시장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