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정글의 법칙' 출연 유무 시선 집중! PD 曰 "그리스 검색 마쳤다"

입력 2016-05-01 22:50


배우 송혜교를 섭외하기 위한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의 노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진호 PD는 "다음 정글은 송중기, 송혜교 씨와 우르크에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우르크는 '태양의 후예'에서 가상의 나라로 발칸반도 끝에 있는 나라를 설정돼 있지만 실제로 그리스에서 일부 촬영을 진행했다"며 "그리스의 한 섬을 검색까지 다 했다.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폐선도 봐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7월쯤에 정글로 떠나는데 그 때쯤에는 송중기 씨도 덜 바쁘실 것 같다. 송중기 씨가 실제 군대도 수색대를 나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정글의 법칙'에 언제든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