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엑소, 조성모보다 잘하나? 돌고래 고음 소화 '눈길'

입력 2016-05-01 20:28


'판타스틱 듀오' 엑소가 가수 조성모를 따라잡는 고음을 소화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엑소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을 열창했다.

이날 파트너 오디션송으로 조성모는 '불멸의 사랑'을 꼽았고, 첸과 시우민 모두 뛰어난 고음 음역대로 곡을 소화해 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살짝 음이탈 실수를 한 시우민으로 인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첸은 깔끔하게 고음을 선보였다.

또한 디오와 시우민은 조성모의 매실 CF를 재연하며 깜찍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