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손질법은?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김광규의 다슬기 사냥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광규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방문했다.
당시 김광규는 수수밭 베기에 나섰다가 너무 더워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잠시 몸을 식히던 중 다슬기를 발견했고 김광규는 본격적인 사냥에 나섰다.
김광규는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양의 다슬기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본 이서진은 "저 형은 수수밭만 베면 되는데 왜 다슬기를 잡는지 모르겠다. 만약 다슬기가 맛이 없으면 내일 야간 작업까지 시킬 생각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철을 맞은 다슬 손질법이 관심을 모은다.
다슬기는 청정 1급수에서만 자라는 생물이다. 손질법은 물에 담근 뒤 꼼꼼하게 비벼서 씻어내는 것이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