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다정한 엄마부터 프로페셔널한 배우까지 ‘이런 엄마 처음이야’

입력 2016-04-29 22:28


배우 김성은이 가족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매거진 <여성중앙>의 패밀리캠페인을 통해 가족 화보를 공개하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성은이 카메라 너머 현장 모습을 공개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촬영 중 소품으로 준비된 공으로 놀이를 즐기는 아들 태하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촬영을 마치고 스텝들과 함께 모니터를 하는 모습에서 다정한 엄마와는 상반되는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방송과 SNS를 통해 남편과 아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온 김성은이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현장 스텝들로부터 취지에 걸 맞는 촬영이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은언니 화장하는 모습 인형 같다’, ‘세 가족이 다리 길이가 장난 아니네’, ‘모니터 보는 모습 완전 프로 연예인’, ‘아들 보는 눈빛 넘나 사랑스러운 표정인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이 출연한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