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스타 아빠 똑 닮은 주니어 총집합...'예능감 대폭발'

입력 2016-04-29 15:32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타 아빠와 ‘귀요미 2세’들이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총출동했다.

이번 특집에는 ‘늦둥이 아빠의 힘’ 가수 이상우 부자, ‘명품 배우’ 정은표 부녀, ‘아들바라기’ 조영구 부자, ‘뼈그맨’ 박준형 부녀 등 스타 아빠와 그들을 꼭 닮은 2세가 출연했다.

스타 아빠와 2세들은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대규모 워터 장애물 레이스를 함께 헤쳐 나가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는데 또한 이날 녹화 현장에는 미모의 아내를 비롯한 스타의 가족이 모두 합세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배우 최재원의 세 살배기 막내딸과 명품배우 정은표의 늦둥이 막내아들까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녹화 현장에는 어린이 자녀를 둔 시청자 가족들이 모였는데, 이들은 스타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애물 레이스에 참여하며 추억 쌓기에 나섰다. 출연자 가족뿐 아니라, 시청자 가족도 함께 즐기며 녹화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할 최강 가족의 정체는, 5월 1일 오전 10시 5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전격 공개된다.

KBS 2TV <출발 드림팀> ‘2016 가정의 달 특집 - 아빠와 나’ 편에는 이상우, 이정용, 최승경, 조영구, 표진인, 박성호, 정은표, 김동성, 최재원, 박준형, 윤용현, 우지원과 붕어빵 2세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