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중국 상하이에 매장을 연다.
탐앤탐스와 중국 쇼핑가격 비교사이트인 방우마이는 한국·일본의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카페를 중국 상하이에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픈일은 다음 달 22일이며 위치는 상하이 중심가인 신톈디로 총 4층 규모다.
1층은 탐앤탐스 매장, 2·3층은 탐앤탐스 매장과 한국·일본의 인기 상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4층은 VIP 회원 전용 라운지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지난 28일 서울 방우마이 한국지사에서 중국 공동매장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두 회사는 올해 안에 상하이 공동매장을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