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값 지속적으로 뛰는 지역에는 그만한 이유 있어..
- 부산은 작년부터 부동산 시장 이끌며 올해도 기대해볼 만 해 사업지 호황 가능성 ↑
분양 시장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투자처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투자처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첫째로 지역이다. 그 지역에 따라 배후수요 및 미래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역 자체의 가치가 높은 곳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곳은 지난해 호황을 누린 지역들로, 대표적으로 부산이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약 결과에서 전체 경쟁률(1~3순위) 1위를 차지한 지역은 부산으로, 평균 청약경쟁률이 79.97대1이라는 높은 기록을 보였다. 2위인 대구는 56.05대1을 기록하며 부산과 많은 차이를 보였다. 또한,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최상위 아파트 5개 중 3개는 모두 부산에서 나오는 등 부산의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집 값 상승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38만원으로, 작년 동기(781만원)에 비해 약 7%가량 상승했다. 전세가도 3.3㎡당 596만원으로 마찬가지로 작년(542만원)보다 9.96% 가량 오르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아파트와 달리 투자가 편리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고, 청약에도 자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는 작년에 비해 입지나 상품의 영향이 더욱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 부산에서도 안정적이고 수익률 확보가 보장된 단지들이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산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여전히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하지만 작년과 달리 투자처에 따라 수익률이나 공실률이 크게 좌지우지 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인근의 배후수요 및 미래 가치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SK건설이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1-9번지 일원에 '시청역 SK VIEW'를 분양중에 있어 화제다. '시청역 SK VIEW'는 다양한 투자가치를 품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도보로 약 3분내,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약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산시청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축돼있어 부산 내 어디든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한,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지방국세청 등 주요 행정기관들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이로 인해 단지는 부산 행정의 1번지로 주목 받으면서, 직주근접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연제점), 홈플러스(연산점) 등 대형마트와 거제시장, 각종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히 누릴 수 있다. 부산 시민공원, 광복기념관 등 문화 시설과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의 고급 아트리움(중정형)몰을 조성함에 따라 단지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또한, 가구 옮기기, 전등 교체, 재활용품 버려주기 등과 같은 생활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본 서비스는 위탁사 운영예정 서비스이며 일부 유료로 운영예정)가 제공되면서 입주민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각 세대 별로 무선랜 AP, 관리실에서 자동으로 검침이 가능한 원격검침 시스템, 천정형에어컨, 오염물질이 제거된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하는 중앙정수처리 시스템 등을 통해 주거의 질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1-9번지 일원에 자리잡은 '시청역 SK VIEW'는 지하 5층~지상 24층으로 총 15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9, 43㎡이며, 원룸형 외 2인 가구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타입도 제공돼 다양한 수요층을 임대수요로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701-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