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제작에 이어 유통사업까지 성과를 거두다

입력 2016-04-29 10:25


심엔터테인먼트의 화장품 사업이 첫 출발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자정 GS 홈쇼핑을 통해 모나코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앰플을 첫 런칭 하여 전 물량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꾸데끌라’의 ‘마린 콜라겐 앰플’은 유럽에 화보 촬영 차 다녀온 여배우들 사이에서 유명 해져 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의 추천으로 수입 하게 된 제품으로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앰플의 선두주자인 모나코 브랜드로 해외 65개국에 판매 중이며 무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 온 후 자외선과 벌레들로 인해 손상 된 스타들의 피부를 빠른 속도로 회복 시켜 일명 ‘119 앰플’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특히 ‘꾸데끌라’는 아직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첫 런칭 방송부터 매진을 달성해 뷰티업계에 이례적 상황을 만들어 내 화제를 모았으며, 이처럼 심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 드라마&영화 제작 사업을 넘어 유통 사업까지 진출해 첫 시작부터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꾸데끌라’에 이어 오는 5월 1일에는 자체 기획, 개발한 브랜드 ‘뷰티핏’의 색조 제품인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 첫 런칭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신사업 추진에 따른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화이브라더스'(Huayi Brothers)로 상호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