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의 촬영장을 빛내는 안효섭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딴따라에서 예측할 수 없는 등장으로 지성(석호 역)과의 블랙 캐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안효섭(지누 역)은 대한민국 톱 아이돌 잭슨의 리더 ‘지누’ 역으로 ‘밀크 카라멜의’을 매개체로 지성의 배신인지 달콤한 한줄기 희망인지 모를 의문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의 안효섭은 극 중 석호를 배신한 어두운 마성의 지누와는 다르게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랑 가득한 ‘꿀 눈빛’은 물론 기분 좋아지는 형광등 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 187cm의 큰 키에 해맑은 미소의 반전매력은 시청자에게 ‘카라멜보이' '밀크남'이라 불리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러브(LOVE)’로 브라운관에 강렬하게 데뷔한 안효섭은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현재 가화만사성과 딴따라에 출연하며 끊이지 않는 러브콜로 단숨에 ‘신(新)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인 원오원의 멤버로 지난 3월에는 프로젝트 공개 4개월 만에 첫 팬미팅을 여는 것은 물론 연기 외에도 화보, 음원 등을 공개하며 대중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오프라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소년다운 미소와 야성적 카리스마를 함께 갖춘 신인 안효섭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