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어버이날 선물로 안성맞춤! 만능효도플레이어 '유비팝'

입력 2016-04-28 10:56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의 경제적인 부담감 역시 커지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대학생 2천98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특히 어버이날에 느끼는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장 지출이 큰 날 역시 어버이날로 나타났는데 이날 직장인은 평균 20만9천원, 대학생은 9만4천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기혼자의 경우 어린이날 지출비용 역시 늘어나 5월 한달 기념일들로 쓰는 비용이 평균 39만1천원으로 집계되었다.

㈜유비윈의 만능효도플레이어 '유비팝'은 이러한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부모님의 취향을 저격한 실속있는 부모님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마트기기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발된 PMP플레이어 형태의 제품으로, 복잡한 기능은 빼고,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작년까지 중노년층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효도라디오'가 사용편의성과 휴대성을 내세워 어르신들에게 어필한 것과 같이, MP4나 태블릿pc, 내비게이션들 사이에서 힘든 경쟁을 펼치던 PMP에 간편한 조작법과 본질에 충실한 기본 기능만을 남긴 제품이 새로운 대항마로 떠오른 것이다.

'유비팝'의 특징은 물리적인 기능키들을 배열하여 기기 작동법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으로 동영상, 음악, 라디오, 사진 등을 해당 기능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엄선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100여 콘텐츠를 기본 탑재하여 직접 다운로드 받아 기기에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 밖에도 약 600여편의 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영중일 동영상강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언제든 새로운 콘텐츠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본 탑재된 콘텐츠를 살펴보면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40편과 '톰과 제리' 20편 그리고 '마인드트레이닝' 음원과 '힐링 사운드' 음원, '한국의 명시' 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타겟인 중장년층을 겨냥한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의 클래식 명화 40편을 엄선한 것으로, 눈이 침침한 어른들을 위해 가독성을 키운 자막을 입혔다.

㈜유비윈과 한국심리훈련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마인드트레이닝' 음원은 실제 심리치료에도 많이 사용되는 '바이노럴비트'음을 음악에 실어 인간의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유도해 주는 기능성 음원으로, 특히 스트레스 해소, 짧은 수면, 집중력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이들 콘텐츠는 32기가의 USB메모리에 담겨 제공되며 기기의 USB 슬롯에 끼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영상 재생 중에도 원하는 콘텐츠의 고유번호를 기기 화면 오른쪽 번호 배열판에 눌러주면 바로 해당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메모리를 추가하고 싶을 경우 기기의 마이크로SD카드 슬롯에 마이크로SD카드를 삽입해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제공되는 600여 콘텐츠는 ㈜유비윈이 운영하는 랭귀지타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알프레드 히치콕 걸작선', '서부영화 걸작선', '유네스코 세계유산', '21세기 성공전략 명강연', 랭귀지타운 영어/중국어/일본어 동영상강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제품구매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과 랭귀지타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