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보조배터리 겸용 'LTE에그플러스 에이' 출시

입력 2016-04-28 10:39


통신기기업체 인포마크가 LTE망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에그 제품 'LTE에그플러스 에이'를 출시합니다.

'LTE에그플러스 에이'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4,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동식 디스크처럼 최대 128GB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한 번 충전으로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저전력 통신모드인 블루투스 모드에서는 2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혁 인포마크 대표는 "스마트폰의 요금제가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헤비 데이터 유저들 사이에서 에그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