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700억원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6-04-28 07:22


메리츠화재는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437만5천주를 1만6천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되며, 메리츠금융지주가 이를 사들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014년에도 605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지급여력비율(RBC) 관련 제도의 개정과 새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지난달 기준 업계 3위 수준(207.7%)인 RBC비율을 더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