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원, 직접 쓴 손글씨로 '시간탐험대3'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6-04-27 17:23



배우 고주원이 27일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 첫 방송을 맞아 ‘잘생긴 손 글씨’를 인증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고주원은 사진뿐만 아니라 손편지로 정갈한 글씨체까지 자랑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에 세심함까지 더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주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첫방!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제가 조금 망가집니다ㅎㅎ ‘주원 아씨’ 기대 많이 해주세요! 4월 27일 밤 11시! 렛츠~고! 주원! #지금 시간탐험대3 촬영 중인 건 안 비밀 #시간탐험대3 #첫방송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주원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남다른 외모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첫 방송 당일 손수 쓴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에서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올리는 등 깨알 같은 센스를 발휘, 본인의 활약뿐 아니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고주원은 손으로 직접 쓴 메시지를 들고 인증샷을 남겨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주원은 직접 ‘to. 시청자분들께!! 4월 27일 밤 11시!! tvN 시간탐험대 시즌3 ‘본방사수’ 해주세요 ?주원 아씨♥-‘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적으며 본방사수를 독려,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착과 열의를 드러낸 것.

앞서 ‘시간탐험대3’ 측은 고주원의 모습이 담긴 티저-촬영 스틸 컷과 함께 ‘주원 아씨’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그가 ‘조선시대 평민의 삶과 포도청’이라는 주제의 이번 방송에서 ‘주원 아씨’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어떤 큰 반전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