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현주 "활동 목표, 1위 후보에 오르는 것"

입력 2016-04-27 17:12


그룹 에이프릴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에이프릴은 27일 미니 앨범 ‘스프링(Spring)’ 발매를 기념해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쟁쟁한 분들이 컴백한다. 함께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만약 1위 후보가 된다면 진짜 팅커벨이 돼서 ‘어느 곳’에서 무대를 하겠다”고 밝히며 게릴라 무대를 시사했다.

이어 활동 목표에 대해 현주는 “쟁쟁한 분들이 많으시지만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전했다.

에이프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Spring)'에는 타이틀곡 ’팅커벨‘을 비롯해 ’웨이크 업(Wake up)‘, 'M.F.B.F', ’눈을 뜨면‘, Jelly'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27일 새 앨범 ‘스프링(Spring)’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