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

입력 2016-04-27 07:15


'불타는 청춘' 곽진영 박세준이 뽀뽀를 했다.

'불타는 청춘' 곽진영 박세준은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춘')에서 입술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진영은 게임에서 1등을 한 뒤 소원으로 '사랑해를 외치며 뽀뽀하기'를 제안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곽진영의 상대를 정했고, 박세준이 당첨됐다.

특히 곽진영은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이때 박세준은 곽진영에 기습 뽀뽀를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진영은 "'사랑해'를 외쳐야지"라고 소리쳐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