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재인, 박소담, 성기윤, 정영주와 한솥밥

입력 2016-04-26 21:25



아역배우 이재인이 배우 박소담, 성기윤, 정영주와 한식구가 됐다.

2012년 tvN ‘노란복수초’에서 어린윤희역으로 데뷔한 이재인은 OCN ‘신의 퀴즈3’, SBS ‘모던파머’, KBS ‘패밀리’ ‘삼생이’ ‘드라마스페셜-마지막퍼즐’, ‘학교2015-후아유’ 넥플릭스 ‘Sense8’ SBS ‘육룡이나르샤’, 영화 ‘미나문방구’,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우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2016년 6월 개봉예정인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 미래의 이야기편인 인공지능호러 ‘기계령’에서 둔코역을 맡아 인공지능 로봇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에 카라멜이엔티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아역배우 이재인이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함에 도움을 줄 것이다. 아역배우 이재인이 아닌 배우 이재인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줄 것이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재인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