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근황, 써니와 장미여관 콘서트 관람 "변함없는 우정"

입력 2016-04-26 13:58
수정 2016-04-26 14:02


정형돈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출신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정형돈 초대로 장미여관 콘서트를 관람했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미여관 멤버 윤장현은 "사진은 정형돈이 찍고 있죠"라며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미여관 콘서트 뒷풀이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육중완 등은 즐거운 모습이다. 사진에서 정형돈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장미여관 콘서트 관람 후 뒷풀이에도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과 써니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이미나 대표는 "써니랑 이근철 오빠, 정형돈 오빠 초대로 다같이 장미여관 콘서트 후 행복한 뒷풀이 중"이라며 "초대해준 형돈 오빠 완전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최근 오중석 사진작가는 정형돈 팬 페이지에 "형돈이 잘 있습니다"라며 딸과 함께 산책 중인 정형돈 사진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MBC '무한도전'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