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기업인 퓨처스트림네트웍스가 케이비제7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연평균 5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의 선두업체로, 2010년 국내 최초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런칭해 월 2500만명 이상의 순방문자와 1만2000여개의 제휴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입니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2012년 매출 80억에서 지난해 매출 240억원으로 3배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고,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포함해 2020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제7호스팩과의 합병 가액은 2354원, 합병비율은 1대 1.1566033이며,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한국 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이후 오는 8월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10월 11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