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박수경)가 4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사전예약제를 도입한 '듀오 웨딩 혼수 트렌드 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예약제로 인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국내외 유명 웨딩 업체 100여 개가 참가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결혼준비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각 업체의 웨딩 전문가들은 2016 F/W 최신 웨딩 상품과 트렌드를 소개하며 예비부부의 예산과 취향에 맞는 1:1 맞춤 정보를 제공했다. 웨딩드레스 및 턱시도 무료 피팅 존은 체험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방문객들의 취향을 맞춘 경품도 다양했다. 방문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듀오웨드'와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웨딩주얼리를 증정했다. 혼수 상담을 마치면 랜덤으로 증정하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빌레로이앤보흐 식기, 헹켈 나이프 등 고급 주방용품은 예비신부들에게 큰 환호를 자아냈다.
박람회 현장 계약 고객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최대 100만원 할인 받았다. 허니문, 예물, 한복, 혼수는 최대 30% 비용 절감 혜택을 누렸다.
예비부부 10쌍에게는 서울숲에서 데이트 스냅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정수 총괄 이사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웨딩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에 수 많은 예비부부가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부부가 있다면, 상시 운영되는 1:1 밀착 서비스를 이용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 준비에 관한 문의 및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