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3년 만의 정규앨범 <서울라이트> 풀앨범을 발표한 이하이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뷰티&라이프스타일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스물한 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이하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하이의 바람대로 순수한 모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성숙한 보컬로 유명한 이하이의 반전매력에 현장의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을 정도로, 스물 한 살의 발랄한 미소가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해맑은 미소로 분위기를 이끌던 이하이는 새 앨범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진지하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이 아닌 분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음원이 공개된 동시에 타이틀곡인 'MY STAR'뿐 아니라 바비가 피처링한 '안봐도 비디오' 등 다양한 곡이 음원 순위 10위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스물 한 살 이하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 및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