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한 끝판왕 아이템 '댄디VS캐주얼'

입력 2016-04-26 10:12
‘스타일의 완성은 액세서리’라고 할 만큼 잘 착용한 액세서리는 밋밋한 룩을 보완해주고 돋보이게 하는 역할까지 쓰임새에 따라 그 몫을 톡톡히 한다. 액세서리 사용에 앞서,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할지 잘 몰라 고민중인 남성이라면, 스타일링을 100% 살려줄 액세서리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심플 + 댄디한 남성을 위한 아이템!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주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남성이라면 점잖은 모노톤 스타일링이 좋다. 루이까또즈와 미쉘에블랑 시계는 블랙 스트랩과 실버 케이스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심플하지만 스타일링을 심심하지 않게 도와줄 뚜아후아의 부토니에는 해골 모티브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더하며,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줄 것 이다.

젠틀한 남성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닥스 액세서리 클러치는 편지봉투를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착용시 가벼운 무게로 간단한 소지품들을 넣고 다니기에 좋다. 마지막으로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락포트 슈즈는 둥근 앞 코와 댄디함을 강조해주는 스트치 디테일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더해 줄 것 이다.

▲캐주얼 + 활동적인 남성을 위한 아이템!





활동성이 많아 편안한 캐주얼 룩을 즐겨 입는 남성이라면 편안함과 실용성을 더한 아이템이 좋다. 생활방수가 가능한 팬디와 페라가모 시계는 가벼운 무게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활동적인 남성에게 추천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만약 시계가 거추장스럽다면 자연스러운 꼬임과 해골 모티브가 특징인 뚜아후아의 팔찌가 좋다. 착용 방법이 간단하여 평소 착용이 귀찮아 미뤄왔던 남성들에게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아이템이다.

또한 활동성이 많은 남성들은 브리프케이스 보다는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백팩이 제격이다. 닥스 백팩은 넓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가죽 배색 디테일로 시크한 멋을 살려준다. 마지막으로 디자인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데이트 슈즈는 우수한 착용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루이까또즈, 미쉘에블랑, 뚜아후아, 닥스 액세서리, 락포트 팬디, 페라가모,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