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막을자 없다…'대박' 꺾고 6회 연속 시청률1위

입력 2016-04-26 08:07
수정 2016-04-26 08:1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대박'을 꺾고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효과일까. 25일 방송된 KBS2 박신양 주연의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 시청률 12.7%(닐슨코리아)를 기록, '대박'을 누르고 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9회 시청률은 지난회보다 0.6%P 상승한 수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은 갑질을 일삼는 어린이집 원장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 시청률은 8.1%, MBC ‘몬스터’는 8.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