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목표액을 전년 대비 17% 올린 5,425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복지부와 공공기관이 올해 우선구매촉진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품질제고·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우수기관 등에 대한 표창과 구매담당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실적은 4,64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1.4% 증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