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건강은 모델 야노시호를 캠페인 홍보모델로 발탁해 '쎌티아이 시즌2'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꼭 냉장고에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주세요"를 메인문구로, 대중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냉장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회사가 '냉장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나선 이유는 국민들이 충분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 프로바이오틱스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유익함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고온환경에 장시간 노출될수록 생존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최대 위해 요소인 온도, 빛, 산소, 습기를 제어해야 한다"면서 "냉장 유통 및 보관하는 이유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최대한으로 유지시켜 본래 제품에서 제공하고자 했던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건강은 대표 브랜드인 쎌티아이 유산균 전용 클린 설비를 완공했으며, 사계절 전 과정 냉장배송 및 보호기체충전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