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100만뷰 돌파? "떨어지는 것도 힘들다"

입력 2016-04-25 07:39
수정 2016-04-25 08:07


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영상이 100만뷰 돌파을 앞두고 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네이버 tv캐스트 영상은 25일 오전 7시 기준 70만뷰를 돌파했다.

음악대장은 24일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로 롤러코스터(울랄라세션 김명훈)를 53대 46으로 꺾고 7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번엔 가왕이 된 것은 지금까지 예쁘게 봐주셔서 될 수 있었다.. 다음에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로 시작해서 신해철로 끝나고 싶었지만 방청객들은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엔 가왕 내려오려고 그다지 고음 안 지른듯" "하현우씨를 놓아주기엔 대중들이 너무 하현우씨를 원하는듯" "음악대장:(하아... 떨어지는 것도 힘들다.)" "저음도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