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심으뜸, 입이 쩍 벌어지는 파워뒤태…몸매관리 비결은?

입력 2016-04-25 01:21


‘출발 드림팀’ 심으뜸이 명품 뒤태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10대 100 히어로즈VS미니언즈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신 ‘헤이디이즈’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몸매를 훤히 드러낸 가죽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선명한 S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심으뜸은 탄력 넘치는 ‘애플힙’을 자랑하며 “모든 파워는 애플힙에서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맹승지는 “저런 엉덩이는 태어나서 처음 봤다. 이건 엉덩이가 아니라 방댕이다. 그만큼 거대하다. 존경스럽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 겸 헬스 모델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머슬녀’들 사이에서도 뒤태가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앞서 심으뜸은 한 방송에서 하루에 스쿼트 1500개를 소화한다며 몸매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