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버랜드에 '기어VR 체험관' 개소

입력 2016-04-24 11:06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에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활용한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열었습니다.

'기어 VR 어드벤처'는 20개의 의자에 '기어 VR'이 설치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실제로 타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어 VR 어드벤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7'과 '기어 360', '기어 VR' 등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가상현실 생태계를 확장하고, VR 대중화를 선도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