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리사♥이규창 결혼식 생애 첫 축가 "나도 결혼하고 싶어"

입력 2016-04-23 13:19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리사와 이규창 대표의 결혼식에서 축가에 도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이규창 대표와 가수 리사의 결혼식에서 축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케이윌의 도움을 받아 성시경의 ‘두 사람’을 축가로 준비했다.

긴장한 전현무는 두 키를 낮췄음에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런 그를 위해 가수 알리가 함께 축가 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일과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온 전현무는 “콘서트하고 온 것 같다”며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나도 이제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혼자남의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