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연기관 화제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입력 2016-04-22 23:22


배우 류준열과 황정음이 출연하는 '운빨로맨스'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25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특히 류준열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2015년 12월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뭐든 잘 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노력하고 발전해가려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험할수록 좋은 연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며 "함께 작업하는 배우, 스태프와 즐겁게 어울리면서 좋은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