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은 부채감소와 노후보장, 주거안정 등 일석삼조 효과가 기대되는 '내집연금' 3종 세트가 25일 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출시에 맞춰 보다 편리한 상담 및 신청접수를 위해 '예약상담제'와 '금융기관사전상담'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예약상담제를 이용하면 사전에 시간을 지정하고 약속한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사전상담은 사전에 가까운 은행에서 기본사항 상담과 제출서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시중은행 점포를 방문하면 됩니다.
'내집연금' 3종세트는 일시인출 한도를 70%로 늘여 만60세 이상 어르신의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고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