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부산항' 1순위 마감

입력 2016-04-22 14:03


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동구에 공급한 'e편한세상 부산항'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부산항'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00가구 모집에 3만4,068명이 몰려 평균 85.1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주택형은 전용면적 69㎡C형으로 70가구 모집에 9천220명이 신청해 131.7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중소형 단지인 데다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