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과 학생들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중 눈물을 쏟았다. 진심이 통했던 탓일 것이다.
박신양은 평소 배우가 연기 선생님이 되어야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배우학교'로 복귀한 이유 역시 '연기를 가르친다'는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좋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러시아로 연극 유학을 떠나 정통 연극을 전공한 배우다. 2012년에는 국내 유일의 연기 장학회인 '박신양FUN장학회'를 설립해 등록금을 지원, 멘토링을 하고 있다.
그는 연기공부 시절부터 스승과 친구의 존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10년여를 구상한 끝에 장학회를 탄생시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