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코,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입력 2016-04-22 13:00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프라코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코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과 금형 전문 제조업체로 자동차 범퍼와 필러류, 패널류 등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삼보모터스가 지분 54.9%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라코의 지난해 매출액은 3598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