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외모 몰아주기' 미션 성공…꿋꿋한 레오 '폭소'

입력 2016-04-22 09:55


대세 그룹 빅스의 코믹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스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사인회 미션 '#레오 요원 얼굴 몰아주기' 수행중인 빅스 요원들의 모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팬 사인회 미션을 수행 중인 모습으로 5명의 멤버들은 레오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레오를 제외한 엔, 홍빈, 라비, 혁은 각기 다른 독특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레오는 멤버들의 코믹스런 표정에도 변함없는 미소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빅스는 19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의 타이틀 곡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