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5월 콘서트 개최 확정...'구원커플' 참석

입력 2016-04-22 09:44


'태양의 후예'가 OST 콘서트로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과 OST 가수가 함께하는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OST를 부른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의 감동을 잇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본 공연은 5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다.(사진='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