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마마무-B1A4-빅스, 서울걸즈컬렉션 출연…환상의 콘서트 관심폭발

입력 2016-04-22 09:10


오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SETEC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이 개최된다.

이번 제10회 서울걸즈컬렉션에는 위너, B1A4, 빅스, 마마무 등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서울걸즈컬렉션은 콘서트와 패션쇼가 어우러진 무대로 지난 2013년 일본 후지TV 방영 인피니트, 카라, FT아일랜드,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이 출연한 ‘SGC SUPER LIVE IN TOKYO’를 시작으로 올해로 10회로 접어든 서울걸즈컬렉션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콘서트다.

5월 5일에는 B1A4, 빅스, 트와이스, 스텔라, 블루미를 비롯해 akb48 5기였던 코하라하루카와 이토우마나, 시노자키아이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5월 6일에는 위너, 세븐틴, 마마무, 스텔라, 뉴이스트, 블루미와 모델 주원대와 스텔라 효은이 특별 MC를 맡는다.

특히 이번 제10회 서울걸즈컬렉션에서는 화이트샌즈, FLAT FITTY 등의 브랜드와 함께 특별 MD 상품을 제작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심플함에 위트를 더한 유니섹스 브랜드 Lee Seung Bin, 종이가 가득쌓인 새하얀 스튜디오에서 모티브를 얻은 페이퍼스튜디오, 프렌치 스위트 영캐주얼 브랜드 MUSE BY ROSE, 더욱 신선하고 아름다운 한복의 만들어 가는 마리한복 등의 브랜드들과 함께 패션쇼도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제10회 서울걸즈컬렉션의 티켓은 22일 오후 5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